[헬스컨슈머]중세 유럽에서 동양의 신비라며 극찬한 그것, 시대의 교양인들이 사랑한 바로 그것, 바로 차(茶)다.차는 보통 가공 방법과 발효 상태에 따라 녹차, 백차, 황차, 우롱차, 홍차, 흑차로 나뉘어진다.[황차를 아십니까?]예로부터 동양권 국가에서는 녹차, 보이차, 홍차 등의 다양한 차를 마셔왔다. 하지만 이런 국가에 사는 사람중에서도 황차를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중국에서도 황차가 생산되고 있긴 하지만, 이는 매우 희소하고 귀한 차다.황차는 약간의 발효를 거친 차인데, 선(先) 발효차라고도 한다. 황차는 기본 가공방법
식·음료 | 조규대 시민기자 | 2019-10-0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