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면 발작에 실신 우려도
[헬스컨슈머] 해외 직구를 통한 꿀 관련 제품 구입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치한 소비자경고에 의하면 해외정보 가운데 일부 꿀 제품에 실데나필이나 타다나필 등 주로 발기부전에 쓰이는 의약품이 섞여 있어 이로 인한 가슴두근거림과 어지러움 심한 경우 발작과 실신 등의 위험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남성을 위한 에너지나 강함을 강조하는 문구 그리고 파워업 등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헬스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