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98개 시·군·구 의료취약지-휴일·야간 비대면진료 예외적 허용 98개 시·군·구 의료취약지-휴일·야간 비대면진료 예외적 허용 [헬스컨슈머]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12월 1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보완방안은 대면진료의 보조적 수단으로서 비대면진료를 허용한다는 원칙 하에 국민의 의료접근성 강화와 의료진의 판단을 존중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마련됐다.우선,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대상환자 범위를 조정했다.‘대면진료 경험이 있는 환자’기준을 개선해 6개월 이내 대면진료를 한 적이 있는 환자의 경우 의사 판단에 따라 비대면진료가 가능하도록 기준을 통일하기로 했다.복지부는 의료 인프라 부족 지역이 여전히 많고 의료취약 질환/치료 | 윤지현 기자 | 2023-12-04 14:10 그 일반약은 왜 전문약으로 전환된 걸까? 그 일반약은 왜 전문약으로 전환된 걸까? [헬스컨슈머] 춥고 건조한 겨울철이 되면 피부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합니다. 이럴 때 병원에 방문하면 높은 확률로 바르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해줍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성분의 강도에 따라 가장 강력한 1등급에서 가장 순한 7등급으로 나뉘어지며 몇몇 순한 등급의 스테로이드 연고들은 의사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일부 환자들은 가려움증을 느낄 때 병원에 방문하는 대신 먼저 약국을 방문하여 순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서 쓰고는 했습니다.하지만 작년부터 기존에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했던 많은 스테로이드 연고들 약사전문기자 | 남정원 약사전문기자 | 2022-12-05 15:08 사후피임약은 왜 처방전을 받아야 살 수 있을까? 사후피임약은 왜 처방전을 받아야 살 수 있을까? [헬스컨슈머] 여성의 인권이 신장되면서 자기 몸에 대한 선택권이 커지고 원치 않은 임신을 중절시킬 권리를 주장하는 여성들의 목소리 역시 커지고 있다.특히 사후피임약을 의사 처방 없이 외국처럼 약국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는 오래 전부터 있어왔지만 현재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면 왜 한국은 미국처럼 사후피임약을 일반약으로 전환하지 않는 것일까? [여성 건강에 대한 우려]사후피임약은 응급 피임약이라고도 불리며 사전에 피임을 하지 않은 채로 성관계를 한 뒤 원치 않는 임신을 피하기 위해 일반 피임약의 10~20배 정도 고농 약사전문기자 | 남정원 약사전문기자 | 2021-05-31 10:29 ‘사랑’이 넘치는 12월, 바람직한 피임약 복용 요령 ‘사랑’이 넘치는 12월, 바람직한 피임약 복용 요령 [헬스컨슈머] 연인과의 데이트, 잦은 연말 술자리 그리고 크리스마스 시즌의 밤거리가 자아내는 분위기 때문인지 12월은 유독 ‘사랑’이 넘친다. 특히 ‘24일 오후 9시부터 25일 오전 3시’까지는 ‘성(性)의 6시간’이라고도 불린다. 이 6시간만큼은 1년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나눈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전국의 숙박업소 요금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것을 보면 틀린 말은 아닌듯하다.그 때문인지 12월은 1년 중 여름 휴가철을 제외하고 ‘응급피임약’ 처방 건수가 가장 많아진다. 그런데 최근 응급피임약 처방의 증가세가 성/육아 | 김용인 기자 | 2019-11-29 11:00 두 달 남은 수능, 월경은 어쩌지? 두 달 남은 수능, 월경은 어쩌지? [헬스컨슈머] 올해 수능 시험일은 11월 14일로 두 달 정도 남은 상태다. 이 날은 수험생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기다리던 대망의 D-DAY로 학생들에게는 가장 중요하고도 민감한 날이다. 당일 컨디션에 따라 대학이 달라진다는 말도 있어서 수능을 앞둔 현재,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 그런데 여성이라면 하나의 고민이 있을 것이다. 바로 월경일이다. 월경을 하게 되면 감정기복이 심해지거나, 월경통, 몸살 등 개인마다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와 관련하여 여학생들은 어떻게 컨디션 관리하면 좋을까?[월경을 미루는 방법]평소 월경통이 심하거 성/육아 | 이연우 기자 | 2019-09-09 13:00 아수라백작과 같은 ‘피임약’의 이중성 아수라백작과 같은 ‘피임약’의 이중성 “이놈의 지겨운 생리!”[헬스컨슈머] 아이 계획 없는 가임기 여성이라면 생리를 거부하고 싶을 것이다. ‘원하지도 않는데 자궁은 왜 아이를 위한 집을 짓고, 집을 부수는 건지’라며 자궁 탓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와중에 즐거운 휴가철이 다가왔다. 보통 휴가 때는 여행을 떠나거나, 피서를 위해 바다로 놀러가기도 한다. 지겨운 생리통, 여행 다니면서도 위생용품을 자주 교체 해줘야하는 번거로움, 심지어 물놀이의 곤란함까지. 신경 쓸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처럼 휴가와 생리날짜가 겹친다면, 생리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닐 것이 성/육아 | 이연우 기자 | 2019-07-31 13: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