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컨슈머] 제2회 굿브랜드 일반의약품 자양강장제(태반제제) 부문에는 경남제약의 ‘자하생력’이 선정됐다.

자하생력은 인태반으로도 잘 알려진 자하거엑스와 비타민 B군, 무수카페인 등 원재료의 효능을 조화시킨 일반의약품이다.

인태반 제제로, 과학적 기술공정을 통해 자하거(인태반) 원료를 과학화 및 규격화해 주성분으로 사용한다. 자양강장, 육체피로, 식욕부진, 병후의 체력저하 등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특히 자양강장 드링크제지만 2008년 출시 이후 광고를 하지않고도 입소문만으로 수십억 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았다.

경남제약은 자하생력의 생산을 위해 원료생산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전공정에서 직접 기술력을 갖추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자하생력’이라는 서체 역시 서예의 대가 국당(菊堂) 조성주 선생에게 직접 의뢰하기도 했다.

경남제약은 “인태반 제품 중 약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소비자의 요구에 맞게 다양한 포장단위 및 복용편리성 개선 등을 진행해왔다”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이 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채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