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앤, 카르복시메틸셀룰로우스나트륨 제제 인공눈물로 ‘눈길’
-안구건조증이나 눈의 자극감, 불쾌감 등 일시적으로 완화해
-관계자 “최근 미세먼지 영향으로 안구건조 환자 늘어…도움 되도록 하겠다”
-안구건조증이나 눈의 자극감, 불쾌감 등 일시적으로 완화해
-관계자 “최근 미세먼지 영향으로 안구건조 환자 늘어…도움 되도록 하겠다”
[헬스컨슈머] 약사공론이 주최한 제2회 굿브랜드 눈질환 안구건조증 분야에서 한미약품의 ‘눈앤점안액’이 선정돼 눈길을 끈다.
카르복시메틸셀룰로우스나트륨(CMC) 제제의 인공눈물인 이 제품은 안구건조증이나 바람, 태양 등에 노출돼 발생하는 자극감, 불쾌감 등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켜주는 기능이 있다. 눈물막을 안정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라식이나 백내장 수술 후에 많이 쓰인다.
특히 눈앤점안액에는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고,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약물 오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유닛 도즈(Unit dose)로 포장돼 있어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이 우수하다는 전언이다.
회사는 ‘눈앤’이라는 직관적인 제품명과 함께 ‘자극이 적고 편안한 인공눈물’이라는 키 메세지를 기반으로 약국가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눈앤’은 직관적인 제품명과 편리한 사용 포장 단위, 방부제가 포함되지 않은 안전성 등을 통해 오랜기간 약국을 찾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최근 미세먼지 영향 등으로 안구건조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약국과 고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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