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브랜드 일반의약품 ⑮] 안구건조증 부문 – 한미약품 ‘눈앤’
[굿브랜드 일반의약품 ⑮] 안구건조증 부문 – 한미약품 ‘눈앤’
  • 권정태 기자
  • 기사입력 2021.11.30 10:50
  • 최종수정 2021.11.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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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앤, 카르복시메틸셀룰로우스나트륨 제제 인공눈물로 ‘눈길’

-안구건조증이나 눈의 자극감, 불쾌감 등 일시적으로 완화해

-관계자 “최근 미세먼지 영향으로 안구건조 환자 늘어…도움 되도록 하겠다”

[헬스컨슈머] 약사공론이 주최한 제2회 굿브랜드 눈질환 안구건조증 분야에서 한미약품의 ‘눈앤점안액’이 선정돼 눈길을 끈다.

카르복시메틸셀룰로우스나트륨(CMC) 제제의 인공눈물인 이 제품은 안구건조증이나 바람, 태양 등에 노출돼 발생하는 자극감, 불쾌감 등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켜주는 기능이 있다. 눈물막을 안정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라식이나 백내장 수술 후에 많이 쓰인다. 

(사진설명) : 한미약품 '눈앤'
(사진설명) : 한미약품 '눈앤'

특히 눈앤점안액에는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고,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약물 오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유닛 도즈(Unit dose)로 포장돼 있어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이 우수하다는 전언이다.

회사는 ‘눈앤’이라는 직관적인 제품명과 함께 ‘자극이 적고 편안한 인공눈물’이라는 키 메세지를 기반으로 약국가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눈앤’은 직관적인 제품명과 편리한 사용 포장 단위, 방부제가 포함되지 않은 안전성 등을 통해 오랜기간 약국을 찾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최근 미세먼지 영향 등으로 안구건조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약국과 고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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