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브랜드 일반의약품 ㉑] 외용파스 부문 – GC녹십자 ‘제놀’
[굿브랜드 일반의약품 ㉑] 외용파스 부문 – GC녹십자 ‘제놀’
  • 박서영 기자
  • 기사입력 2021.12.08 10:49
  • 최종수정 2021.12.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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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고품격 파스’ 포방하며 1981년 출시…최초의 ‘습포제 타입’ 외용파스

-최근엔 네방향 신축선 가진 고급 원단 사용해 부착감 좋도록 업그레이드

-관계자 “다양한 제형 출시 검토…다양한 제놀의 제품별 특장점 전달할 것”

[헬스컨슈머] 굿브랜드 일반의약품 외용파스 부문에 GC녹십자의 ’제놀‘이 선정됐다.

‘세상을 바꾼 고품격 파스’를 표방하며 1981년 출시된 제놀 브랜드는 처음 출시된 습포제 타입의 외용파스로, 파스 시장이 급격하게 변하게 된 기준이라고 평가받는다. 이후 약국과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제놀은 습포제라는 새로운 신제형 시장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

(사진설명) : GC녹십자 '제놀'
(사진설명) : GC녹십자 '제놀'

이에 제놀 브랜드 측은 현재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가장 최근 출시된 신제품은 ‘제놀 푸로탑 플라스타’로 푸로탑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기존 푸로탑 대비 플루르비프로펜 2배 함량의 40mg으로 업그레이드했고, 15장 포장으로 2주 동안 통증을 집중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네방향 신축성을 가진 고급 원단을 사용해 부착감이 좋고 관절 부위에 사용하기 유용하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허브 민트 향을 첨가해 파스 향에 민감한 고객에게도 권유하기 쉬운 제품이다.

외용소염진통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제놀은 기존 플라스타·카타플라스마 제형 외에 다양한 제형 출시를 검토 중이다. 특히 약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제놀의 제품별 특장점을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에도 새롭게 도전할 계획”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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