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브랜드 일반의약품 38] 신경안정제 부문 – 삼진제약 ‘안정액’
[굿브랜드 일반의약품 38] 신경안정제 부문 – 삼진제약 ‘안정액’
  • 박서영 기자
  • 기사입력 2021.12.31 11:33
  • 최종수정 2021.12.3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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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액, 19993년 발매 이후 2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와

-동의보감 천왕보심단 처방제제로 14가지 천연 생약 성분 함유된 것이 특징

-장기간 복용에도 내성 및 의존성 우려 적어

[헬스컨슈머] 삼진제약의 ‘안정액’이 제2회 코리아팜어워드 굿브랜드신경안정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굿브랜드는 약사 1000명이 직접 참여해 브랜드를 선정한다는데서 의미가 크다.

삼진제약의 안정액은 1993년 발매돼 20년간 꾸준히 사랑받으며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동의보감 천왕보심단의 처방제제로 14가지 천연 생약 성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사진설명) : 삼진제약 '안정액'
(사진설명) : 삼진제약 '안정액'

이 중 현삼, 당귀, 단삼, 인삼, 길경, 백자인, 황련은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효능이 있고, 원지, 맥문동, 오미자, 산조인, 생조황, 복령 등은 건망을 다스리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하루 한 병으로 불안과 건망을 잠재우는 듀얼솔루션 효과를 보이는 안정액은 장기간 복용에도 내성 및 의존성의 우려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안정액이 기존 신경안정제들과 다르게 차별화 된 효능·효과인 불안과 건망의 듀얼솔루션 효과를 강조해 전 연령층에 더욱 관심받을 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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