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우황청심환, 한방기술·동의보감 수치법이 만나 탄생한 한방의약품
-사향고양이 분비물서 채취한 ‘영묘향’ 사용되기도…사향·원묘향, 원방·변방, 환·액 8종 판매돼
-관계자 “최고 수준의 원료 사용 및 엄격한 품질 간리 지속할 것”
-사향고양이 분비물서 채취한 ‘영묘향’ 사용되기도…사향·원묘향, 원방·변방, 환·액 8종 판매돼
-관계자 “최고 수준의 원료 사용 및 엄격한 품질 간리 지속할 것”
[헬스컨슈머] 제2회 굿브랜드 뇌졸중, 두근거림, 자율신경실조증 부문 대상에 광동제약의 ‘광동우황청심원’이 이름을 올렸다. 굿브랜드는 약사 1000명이 브랜드 선정에 직접 참여하는 만큼 그 의의가 크다는 평가다.
1986년 제조 품목허가를 획득한 광동우황청심원은 뇌졸중, 두근거림, 자율신경실조증, 정신불안 등에 효과를 갖는 한방의약품이다. 광동제약의 한방기술과 동의보감 수치법이 만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사향고양이 분비물에서 ‘영묘향’을 채취했는데, 이는 CITE 조약으로 사향 수급이 어려워진 데에서 비롯됐다.
서울대학교 천연물 연구소에서 사향함유 청심원과 영묘향 청심원 비교실험 결과 두 약물의 약리효능이 유사하다는 점을 입증했고, 이에 영묘향 조성물 특허를 획득했다.
현재 사향·원묘향, 원방·변방, 환·액 별 8종 청심원이 판매 중이며, 국내 청심원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현재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불안장애 등의 환자가 증가하고, 이를 대상으로 정신 불안, 두근거림의 효능을 가진 청심원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우황청심원은 국내 청심원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서 최고 수준의 원료 사용 및 엄격한 품질 관리를 지속해 나갈것이며, 오래된 역사를 반영한 브랜드 스토리를 반영한 SNS 콘텐츠 제작 활동으로 소비자 홍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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