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컨슈머] 제2회 굿브랜드 일반의약품 간 기능 개선제 부문에는 대웅제약의 ‘우루사’가 이름을 올렸다.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하며 60년간 사랑받아 온 대웅우루사는 임상을 통해 피로회복과 간 수치(ALT) 개선 효과를 입증한 점이 특징이다.

우루사는 UDCA(우루소데옥시콜산) 50mg, 티아민(비타민B1) 10mg, 리보플라빈(비타민B2) 5mg를 함유하고 있다. UDCA는 체내에 이로운 3차 담즙산의 성분으로 간세포보호·항산화 작용·해독작용 등을 통해 간 기능을 개선한다.

또한 비타민B를 통해 피로물질의 축적을 방지하고 에너지 대사 작용을 돕는데, 이는 만성 간 질환의 간 기능 개선, 간 기능 장애에 의한 육체 피로, 전신권태에 효능·효과가 있다는 평가다.

우루사 측은 “국내 판매 1위 간장약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입증된 제품의 효능 및 효과를 소비자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여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루사는 성인 1회 1캡슐 1일 3회 식후 복용해야 한다.

박서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