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컨슈머] 제2회 굿브랜드 어린이 해열·진통제 부문에는 동아제약의 ‘챔프’가 선정됐다.

챔프는 아이에 관한 건 작은 것도 놓치고 싶지 않은 엄마의 마음을 생각해 탄생한 해열제로, ‘안정성, 휴대성, 경제성’ 3가지 차별화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다.

챔프는 파우치 타입으로 병 제품 대비 복용이 편리하며 휴대가 간편하고 위생적인 장점이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을 적용해 먹이기 수월한 제품이다. 

이처럼 동아제약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제 ‘챔프시럽(2012년)’, 이부프로펜 성분 해열제 챔프이부펜시럽(2016년), 콧물·코 감기약 ‘챔프노즈시럽(2018년)’, 기침·가래 감기약 ‘챔프코프액(2019년)’을 통해 어린이 해열·감기 토탈케어 브랜드를 구축했다.

어린이 해열제 2종과 어린이 감기약 2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챔프는 어린이 발열과 감기 증상의 원인에 따라 알맞은 처방이 가능하며 해열제의 경우 일반 발열이나 백신 등 접종열에는 ‘챔프빨강(아세트아미노펜)’, 염증 동반열에는 ‘챔프파랑(이부프로펜)’이 추천된다.

관계자는 “‘전 제품 무색소 및 무보존제’라는 브랜드 자산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약국에서 더 많은 소비자가 찾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서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