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브랜드 일반의약품 ①] 인후염 부문-베타딘® 인후스프레이
[굿브랜드 일반의약품 ①] 인후염 부문-베타딘® 인후스프레이
  • 김다영 기자
  • 기사입력 2021.11.10 10:21
  • 최종수정 2021.11.16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주성분 포비돈 요오드, 인후염 바이러스와 세균 제거 효과

- 아픈 목에 직접 분사해 인후염 원인균 빠르게 제거

- 관계자 “입안 세균과 미생물로 인한 입냄새에도 효과” 강조

[헬스컨슈머] 제2회 굿브랜드 어워드 일반의약품 인후염 부문에 한국먼디파마의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선정됐다.

2014년에 출시된 베타딘인후스프레이는 인후염으로 인한 아픈 목에 간편하게 분사해 인후염의 원인균을 제거할 수 있어, 환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베타딘인후스프레이는 포비돈 요오드(PVP-I)를 주성분으로 사용하는데, 이는 인후염의 원인인 바이러스와 세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사진설명) : 베타딘인후스프레이
(사진설명) : 베타딘인후스프레이

인후염의 85% 이상은 바이러스로 인해 나타난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아픈 목에 직접 작용해 인후염의 원인균을 빠르게 제거한다. 칼칼한 인후염은 물론, 입안 세균과 미생물로 인한 입냄새와 구내염 증상이 나타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한 병에 총 50ml 용량이고, 1회 분사 시 약 0.2ml가 분사되어 총 250회 분사가 가능하며, 1일 수회 적당량을 입 안에 분사 도포한다. 만 6세 이상 어린이부터 사용하도록 권장한다. 

한국먼디파마 측은 인후염으로 인한 통증의 완화 뿐만 아니라, 인후염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제거한다는 점을 꾸준히 알릴 계획이다. 

또한 인후염 치료와 동시에 입안 세균과 미생물로 인한 입냄새, 구내염에도 효능효과가 있어, 인후와 구강을 동시에 케어 하고자 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