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산 함유돼 있어 질 내 유해균 번식 막는 데 효과적…질염 치료 영역 89% 더 넓어
-만 12세 이상 어린이 및 성인만 사용해야…질 출혈 등 통증 나타날 시 의사와 상담 필요
[헬스컨슈머] 제2회 굿브랜드 질염 부문에는 바이엘 코리아의 ‘카네스텐’이 이름을 올렸다.
바이엘 코리아의 질염치료제 ‘카네스텐’은 세계 약 100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비처방 부인과 질환에 대한 항진균제 부문 질염 치료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질정과 크림 두 가지 제형으로 공급되어 질염으로 인한 분비물과 외음부 가려움 치료 각각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카네스텐 1질정은 1알의 질정을 1회 사용하여 질염을 치료할 수 있어서 간편하며, 하루에 1알씩 6일간 사용해야 하는 제품과 비교하여 복약 순응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또한 클로트리마졸과 함께 젖산(부형제)이 함유되어 있어 유해균 번식을 막는 데 효과적이고, 질염 치료 영역이 89% 더 넓다.

어플리케이터가 들어 있어 질정을 손으로 넣지 않고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삽입이 가능하기도 하다. 카네스텐 크림은 외음부라는 민감한 부위에 바르는 제품인 만큼 스테로이드와 항생제가 첨가되어 있지 않다. 70% 이상의 경우에서 질염과 외음염이 동반되기 때문에 카네스텐 질정과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질염 치료 효과가 더욱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다는 평가다.
최근 건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에게 적합한 치료제를 스스로 선택하고 싶어하는 Self-treatment 메가트렌드에 힘입어 OTC 질염 치료제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바이엘 코리아는 카네스텐 질정&크림의 콤비 사용 시 향상되는 치료 효과, 질염 환자 대상 적극적인 복약상담 가이드 등 질염 질환과 효과적인 치료 방법에 대한 마케팅을 지속할 예정이다.
카네스텐은 만 12세 이상의 어린이 및 성인만 사용해야 하며, 생리 중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일 환자에게서 38˚C 이상의 고열이나 하복부 통증, 요통, 악취가 나는 질 분비물, 오심(구역), 질 출혈 및 관련된 어깨 통증이 나타나면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