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컨슈머] 동국제약의 인사돌이 지난 2018년 첫 코리아팜어워드 굿브랜드 치주질환 부문에 이어 2021년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2연패를 달성하였다.

인사돌은 1978년 국내에 출시된 브랜드다. ‘잇몸 질환’의 개념조차 전무하던 시절, 잇몸 관리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크게 바꿔놓는 계기가 됐다. 이후 국민들에게 잇몸약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이에 동국제약은 지속적으로 보다 좋은 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노력하왔다. 그 결과로 특허받은 생약복합성분의 잇몸약 ‘인사돌플러스’를 개발하여 2014년 발매하였다. 

인사돌플러스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과 후박추출물의 생약복합성분으로 잇몸 겉(치은)에서는 주로 ‘후박추출물’에 의한 항염/항균작용, 잇몸 속(치조골, 치주인대)에서는 주로 ‘옥수수 불검화 정량추출물’에 의한 치조골/치주인대 강화 작용을 통해 잇몸 겉과 속에 동시에 작용하는 차별화된 잇몸약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잇몸병은 단순히 잇몸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신 건강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며 “‘잇몸의 날’과 같은 대국민 질환홍보캠페인은 물론 ‘부모님 사랑 감사 캠페인’ 등 사회적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채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