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분 PDRN, 연어서 추출한 DNA 분절체…눈에 영양 공급
-관계자 “불편 겪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눈 건강 관리 대안 제시할 것”
[헬스컨슈머] 파마리서치의 기능성 점안액 ‘리안 점안액’(성분명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나트륨)이 제2회 굿브랜드에서 눈 질환인 각막 및 결막 미세손상 분야서 대표 제품으로 뽑혔다.
2015년 허가를 받은 리안 점안액은 조직재생과 항염증 효과를 가진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나트륨(PDRN)을 주성분으로 하는 국내 첫 일반의약품 기능성 점안액이다.
이후 2016년 제품 출시와 함께 대중 광고를 통해 PDRN 성분 및 제품을 소개하며 단기간에 약국가와 소비자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며 사랑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리안 점안액의 주 성분 PDRN은 국내 동해안 회귀 연어에서 추출한 DNA 분절체로 조직재생과 염증 감소, 영양 공급을 통해 눈의 각막 및 결막 미세손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영양부족으로 인한 각막, 결막의 궤양성 질환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효과를 통해 다양한 안구질환에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라식, 라섹 등과 같은 시력교정술 후 손상된 각막을 재상피화 시키는 효과도 있다.
리안 점안액에 쓰인 PDRN은 파마리서치의 DNA최적화 특허기술인 'DOT™'를 기반으로 추출했으며 1회용 점안액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무보존제 제품으로 렌즈 착용시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장점도 가지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PDRN 성분 점안액과 인공눈물 시장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기업으로 앞으로도 안구건조 등을 포함한 다양한 눈 불편 증상, 특히 각막 및 결막 미세손상으로 인한 불편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새로운 눈 건강 관리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약국가에서 눈 불편 증상의 근본적인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리안 점안액의 효능효과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및 소비자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