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브랜드 일반의약품⑳] 소염진통제 부문 – GC녹십자 ‘탁센’
[굿브랜드 일반의약품⑳] 소염진통제 부문 – GC녹십자 ‘탁센’
  • 박채은 기자
  • 기사입력 2021.12.07 10:53
  • 최종수정 2021.12.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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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출시된 탁센, 경구용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로 두통 등에 탁월한 효과

-성분별로 출시해 다양한 라인업 갖춰…탁센이브·탁센엠지·탁센덱시 등

-관계자 “소비자를 위해 맞춤형 신제품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

[헬스컨슈머] 굿브랜드 소염진통제 부문에 GC녹십자의 ‘탁센’이 선정됐다.

2007년 출시된 탁센은 경구용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NSAIDs)로 성인의 두통, 생리통, 근육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더 나아가 나프록센 성분의 탁센연질캡슐(나프록센) 출시 후 이부프로펜 성분의 탁센400, 탁센이브, 탁센엠지와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탁센덱시를 출시했다.

(사진설명) : GC녹십자 '탁센'
(사진설명) : GC녹십자 '탁센'

무엇보다 탁센의 강점은 NSAIDs 성분이 분해된 상태로 액상캡슐에 녹아 있어 빠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점이다. 두통과 생리통, 근육통 등 다양한 통증과 염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이에 탁센이브는 해열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에 부종 증상 완화에 사용되는 파마브롬이 추가됐다. 다른 성분 제품인 탁센엠지는 이부프로펜과 위장관 부작용을 완화할 수 있는 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의 복합제이다.

이부프로펜 400mg의 탁센400, 덱시부프로펜 300mg의 탁센덱시를 포함해 모두 5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어 증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GC녹십자 측은 두통과 생리통, 근육통 등 다양한 통증을 겪고 있는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탁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액상캡슐에 소염진통 효과의 NSAIDs와 추가 기능의 성분을 복합한 차별화된 신제품 역시 개발 중에 있다.

관계자는 “다양한 통증을 겪고 있는 소비자에게 제품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소비자에게 한발 다가가 소통하기 위해 SNS와 TV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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